維三十有五祀,王念曰:「多□,正月丙子拜望,食無時,汝開後嗣謀,曰: 무왕 십오 년 정월 병자일에 여러 신하가 무왕을 배알하였는데, 정해진 시간을 지나서 식사하였다. 무왕이 생각을 하고는 말하였다. "여러 사인(士人)이여, 그대들은 후인들의 사상을 이렇게 계도하여야 하니라. 嗚呼!于來後之人。余聞在昔曰:明明非常,維德曰?明,食無時,汝日夜何脩非躬?何?非言?何擇非德? 오호라! 후인들이여! 짐이 옛 사람의 말을 들어보니, 크게 밝은 것은 불변하는 것이 아니니 오직 도덕만이 항상 밝다고 하였다. 그대들은 어찌하여 자신을 수양하지 아니하고, 어찌하여 말씀을 삼가지 아니하고, 어찌하여 도덕을 선택하지 아니하는가? 嗚呼!敬之哉!汝恭聞不命。賈粥不?,謀念之哉?不索禍招,無曰不免,不庸不茂不次,人?不謀,迷棄非人。朕聞用人不以謀說,說惡諂言..